실적 새 역사 쓴 삼성전자…"HBM4, 다음달 양산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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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9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조8374억원과 영업이익 20조7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33조6059억원, 영업이익은 43조601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3% 증가한 186조254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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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3천억 결산 특별배당 실시
현대차그룹 美관세비용 7조
코스피 사상 첫 5200선 돌파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실적 호전에 따라 삼성전자는 1조3000억원 규모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29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조8374억원과 영업이익 20조7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23.8%, 209.2%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33조6059억원, 영업이익은 43조6011억원을 기록했다.
역대급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가 이끌었다.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는 물론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매출과 수익이 급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다음달 6세대 HBM인 HBM4를 양산해 출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HBM 매출은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3% 증가한 186조254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이 자동차 관세를 부과해 연간 영업이익은 11조4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비용이 4조11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의 부담액(3조930억원)까지 합하면 7조2030억원에 이른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50.44포인트(0.98%) 오른 5221.25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처음 5200선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가 최고가를 경신했고 현대차그룹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삼성전자는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1.05% 하락한 16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책 훈풍을 탄 코스닥도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0.89포인트(2.73%) 오른 1164.41을 기록했다.
[이덕주 기자 / 김정환 기자 /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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