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떨고있니? WBC 우승 장담 못한다…7200억 천재타자도 합류, 소토-마차도-페타주와 도미니카 초강력 라인업 완성

윤욱재 기자 2026. 1. 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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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단연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은 일본이다.

일본은 지난 2023년 WBC에서 미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올해 역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등 현역 빅리거들과 더불어 오카모토 카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예비 빅리거까지 합류, 역대 최강 전력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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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올해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단연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은 일본이다.

일본은 지난 2023년 WBC에서 미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올해 역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등 현역 빅리거들과 더불어 오카모토 카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예비 빅리거까지 합류, 역대 최강 전력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일본 뿐 아니라 미국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드림팀'을 구성하고 있고 도미니카공화국 또한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미니카공화국은 '천재타자'의 합류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바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가 도미니카공화국 WBC 대표팀 합류를 확정한 것.

토론토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게레로 주니어가 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으로 뛴다"라고 발표했다.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게레로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로 2019년 토론토에서 빅리그 무대에 데뷔, 2021년 48홈런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등극했고 지난 해에는 156경기에 나와 타율 .292 172안타 23홈런 84타점 6도루를 기록하는 한편 포스트시즌에서 18경기 타율 .397 29안타 8홈런 1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토론토가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는데 크게 기여했다.

게레로 주니어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975경기 타율 .288 1077안타 183홈런 591타점 26도루. 토론토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해 4월 토론토와 14년 5억 달러에 초대형 계약을 맺기도 했다.

게레로 주니어가 WBC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게레로 주니어는 2023년 WBC에 출전하려고 했으나 무릎 부상을 입는 바람에 그 기회를 잃고 말았다.

이로써 도미니카공화국은 '핵타선'을 구축하게 됐다. 게레로 주니어를 비롯해 후안 소토(뉴욕 메츠),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물급 타자들도 올해 WBC에 참가하기로 한 것.

한편 도미니카공화국은 올해 WBC 1라운드에서 D조에 편성, 베네수엘라, 이스라엘, 네덜란드, 니카라과와 함께 한 조를 이뤘다.

▲ 후안 소토
▲ 매니 마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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