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작년 영업익 1조1809억…"흑자 현금흐름 유지"(상보)

김성진 2026. 1.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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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지난해 매출액 45조9322억원, 영업이익 1조180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약 23조8000억원이다.

LG화학은 대외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올해 매출 목표를 23조원으로 설정했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1조1971억원, 영업손실 4133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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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5.7% 줄어든 45조9322억
올해 LG엔솔 제외 매출 목표 23조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LG화학은 지난해 매출액 45조9322억원, 영업이익 1조180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5.0% 증가한 실적이다.

차동석 LG화학 CFO는 2025년 실적과 관련해 “급변하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석유화학, 전지소재 등 주요 사업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추진, 엄정한 시설투자(CAPEX) 집행, 보유 자산 유동화 등을 병행해 흑자 기조의 현금흐름(Cash flow)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약 23조8000억원이다. LG화학은 대외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올해 매출 목표를 23조원으로 설정했다. 차 CFO는 올해 사업 전망과 관련해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등 각 사업부문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고부가 산업구조의 전환 기반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 CFO는 이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성향 확대와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시 확보되는 재원의 약 10%를 주주분들에게 환원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1조1971억원, 영업손실 4133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LG화학 여수 NCC 공장 전경.(사진=LG화학.)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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