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전세계 해수면은 상승하지만 그린란드는 반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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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로뉴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지만, 그린란드의 해수면은 오히려 하강할 거라고 과학자들이 예측했다는데요.
또 빙상의 질량이 줄어들면 해수면에 미치는 중력도 약해지면서 해수면 하강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로뉴스는 해수면이 하강하는 경우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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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로뉴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지만, 그린란드의 해수면은 오히려 하강할 거라고 과학자들이 예측했다는데요.
컬럼비아 기후대학, 라몬트 도허티 지구 관측소의 연구원들은 온실가스로 인해 기록적인 빙하 해빙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린란드 섬 주변의 해수면은 실제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먼저 빙상이 질량을 잃으면서 그 아래의 땅은 엄청난 무게에서 벗어나 솟아오르게 되기 때문인데요.
연구 공동 저자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난 뒤, 매트리스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빙상의 질량이 줄어들면 해수면에 미치는 중력도 약해지면서 해수면 하강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상 해수면이 상승하면 해안 호수가 증가하고, 해안선 침식이 가속화되는 피해가 발생하죠.
유로뉴스는 해수면이 하강하는 경우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지역 사회와 해운 경로, 어업과 인프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겁니다.
반면에 낮아진 해수면은 바다와 맞닿은 빙하의 끝부분을 안정시켜 빙하가 녹는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는데요.
다만 연구진은 해수면 하강 정도가 안정화 효과를 가져오기에 충분한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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