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국에프엔비, '두쫀쿠' 열풍 속 상한가
이민영 2026. 1. 29. 15:36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흥국에프엔비 주가가 29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원재료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해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흥국에프엔비는 전장 대비 30.00% 급등해 상한가인 2천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상한가로 직행한 뒤 장 마감까지 급등세를 유지했다.
흥국에프엔비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제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흥국에프엔비가 해외 거래처를 통해 두쫀쿠에 들어가는 피스타치오 원물과 카다이프·마시멜로 등을 직수입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두쫀쿠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줄임말로, 지난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 탄생한 디저트다.
최근 두쫀쿠 품절 대란이 이어지며 재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피스타치오 등 재료비가 동반 급등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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