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락’ 웸반야마, 휴스턴전 더블더블 활약으로 2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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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휴스턴전에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1-99로 승리했다.
결국 주도권을 잡은 샌안토니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코트 위에서 존재감으로 경기를 지배한 웸반야마의 활약은 샌안토니오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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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휴스턴전에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1-99로 승리했다. 서부 컨퍼런스 2위 샌안토니오는 3위 덴버 너게츠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서부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휴스턴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는 점은 더욱 의미가 컸다. 승리의 중심에는 웸반야마가 있었다. 웸반야마는 28분 36초를 소화하며 28점 16리바운드를 기록,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여기에 5개의 블록슛도 추가하며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경기 초반 웸반야마의 슛감은 다소 무뎠다. 턴오버도 범하며 1쿼터 리드를 휴스턴에 내줬다. 하지만 2쿼터 들어 웸반야마는 서서히 영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연속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에이스의 면모를 들어냈다. 쿼터 막판 리버스 덩크를 성공시키며 ‘외계인’다운 플레이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샌안토니오는 한때 16점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를 54-62로 좁히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웸반야마는 더욱 더 빛났다. 3쿼터 초반 휴스턴의 알파렌 센군의 레이업을 블록하며 수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벤치 득점에서 샌안토니오가 우위를 점하자 점수 차는 2점 차로 좁혀졌고, 승부는 4쿼터로 이어졌다.
4쿼터 초반 웸반야마는 팀의 공격의 중심에 섰다. 쿼터 시작과 동시에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이날 경기 첫 역전을 이끌었다. 이후 연속 5점을 올리며 리드를 유지했다. 상대 에이스인 케빈 듀란트의 슛마저 블록해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쿼터의 웸반야마는 말 그대로 ‘난공불락’이었다. 결국 주도권을 잡은 샌안토니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웸반야마는 득점과 리바운드뿐 아니라 공수 전반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그의 가치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 에이스들을 제어한 수비에서 더욱 빛났다. 코트 위에서 존재감으로 경기를 지배한 웸반야마의 활약은 샌안토니오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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