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림없다' 전망들의 굴욕...보란듯 5,200 돌파 [앵커리포트]
다음 소식입니다.
코스피가 오늘 장중 5,200선도 돌파하며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일 신고가 행진 속에,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5천피 공약을 둘러싸고 나온 [비관적 전망들이] 다시 소환되고 있는데요.
화면 보시죠.
지난해 4월 한 유명 경제 유튜버가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코스피 5천 시대 열겠다? 이런 거 저런 거 다해서 코스피 5천입니다" 5천피, 어림없다는 전망이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지금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그러자 그제 이 유튜버가 언제 그랬냐는 듯 증시 호황을 면밀히 분석하는 영상을 올린 겁니다.
당연히, 비판 댓글이 폭주했습니다.
"공약 막 던진다고 조롱하더니 말 바꾼다" "아직 채널 안 접었네" 등의 글이 달린 건데요.
야권 "코스피가 얼마나 떨어져야 정신 차리나" "말도 안 되는 신기루" 5천피를 둘러싼 빗나간 전망, 야권 인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또 그 이후에도 비관론은 한동안 계속됐죠.
그런데 날개 달린 코스피가 오늘 장중 5,200까지 찍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과거의 발언들이 재소환됐습니다.
다시 들어보시죠.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5월) : 최근 반시장·반기업 DNA 이재명 후보가 코스피 5천 시대라는 허황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마치 신기루 같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지난해 8월) : 흔히 신참자의 운, 개업발이라고 하죠. 저는 지금 이재명 정권이 그런 개업발 정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계엄 정국이라는 구조적 눌림목이 풀린 것을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고 폭주하면 안 됩니다. 코스피가 어디까지 빠져야 정신을 차리실 겁니까.]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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