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메이저 25승 눈앞…양강 잡고 대기록 쓸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행운의 4강 티켓'을 잡은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2위 '도장 깨기'에 나선다.
조코비치는 30일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총상금 1억 1150만 호주달러·약 1100억 원) 남자 단식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와 대결을 펼친다.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24회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테니스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승 진출 땐 알카라스 만날 듯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행운의 4강 티켓’을 잡은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2위 ‘도장 깨기’에 나선다.
조코비치는 30일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총상금 1억 1150만 호주달러·약 1100억 원) 남자 단식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와 대결을 펼친다.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24회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테니스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하지만 상대가 강해도 너무 강하다.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신네르와 열 번 싸워 네 번 이기고 여섯 번이나 졌다. 최근에는 무려 신네르 상대 5연패를 기록하고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신네르를 잡고 결승에 오르면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의 4강전 승자와 만난다. 그야말로 ‘산 너머 산’인 셈이다.
조코비치가 알카라스(5승 4패), 즈베레프(9승 5패) 모두에게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특히 호주 오픈을 제패하면 4대 메이저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알카라스는 우승을 향한 열망이 크다.
강자들과의 대결에도 조코비치는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4강 진출 확정 후 조코비치는 “지금 알카라스나 신네르가 뛰어난 기량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미리 백기를 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대 은행, 삼전 반도체 공장에 5000억 공동대출 | 서울경제
- 삼성전자 2배 ETF 나온다…“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허용 추진” | 서울경제
- 하이닉스 오르자 덩달아 신고가 달성한 ‘이 종목’ | 서울경제
- “코스피 5000? 말이 되냐?” 비웃다가…365만 유튜버도 체면 구겼다 | 서울경제
- 강남 한복판서 캠핑하는 엄마들...“과태료 내는게 더 싸요” 도로 위로 나온 이유가 | 서울경제
- “메모리 경쟁력 극대화”…실리콘밸리서 ‘빅테크 깐부’ 굳히기 | 서울경제
- 한투證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 반영 안돼…목표가 70만원↑” | 서울경제
- “김건희 주가조작 가담 불인정” 판결에 도이치모터스 19% 폭등 | 서울경제
- LG엔솔 10% 뛸 때 20% 날아오른 ‘이 종목’ | 서울경제
- 서부트럭터미널 부지에 990가구 들어선다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