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리딩 사진 뜨자 … “얼굴 합 좋은 비주얼 파티” 반응 쏟아져

김감미 기자 2026. 1.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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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1세기 대군부인’ 제공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자, 기다렸다는 듯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21세기 대군부인’ 제작진은 29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준화 감독과 유지원 작가를 비롯해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신분 빼고 모든 것을 가진 재벌 성희주와 신분만 가진 왕족 이안대군의 계약 결혼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6년 드라마계를 ‘21세기 대군부인’이 접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아이유와 “2026년 세계를 뒤흔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변우석, “우주를 뒤흔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노상현과 “즐거운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공승연까지, 배우들의 당차고 야무진 포부로 시작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화기애애한 웃음이 맴돌았다.

아이유는 재벌 성희주 역을 맡아 당당하고 재치 있는 캐릭터를 특유의 눈빛과 말투로 표현했다. 변우석은 이안대군 역으로 차분한 톤과 묵직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왕족의 기품을 드러냈다. 두 배우는 서로 눈을 맞추며 호흡을 맞춰 나가며 극 중 계약 결혼으로 만나게 될 두 인물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노상현은 총리 민정우 역으로 활기를 더했고, 공승연은 왕비의 운명을 타고난 윤이랑 역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배우들의 첫 호흡이 공개되며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리딩 현장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유 변우석 케미 뭐야,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린다”, “투샷 웹소설 표지 같아”, “비주얼 파티”, “눈이 편안하다”, “벌써 재밌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공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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