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상징 담았다' 수원FC, 2026시즌 유니폼 공개…도시 브랜드 반영
홈 유니폼은 수원시와 팬 결속 상징
프리오더 판매, 1월 29일부터 진행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번 유니폼은 수원특례시의 도시 브랜드와 상징물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해, 구단과 도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유니폼 디자인에는 캐슬파크, 정조대왕능행차도, 수원화성행궁열차, 플라잉수원 열기구, 일월수목원, 일월재, 화성 4대문(창룡문, 화서문, 팔달문, 장안문), 화홍문, 행궁, 서장대, 공심돈, 봉돈 등 수원을 대표하는 다양한 이미지가 패턴으로 삽입됐다.
이 작업은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2026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수원의 이야기를 유니폼에 담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전면에 굵은 붉은색 스트라이프 3개가 배치되어 있다. 이 스트라이프는 수원시, 구단, 팬을 각각 상징하며, 세 주체의 결속을 나타낸다. 각 스트라이프 안에는 3개의 얇은 선이 추가되어, 세 주체가 한마음으로 구단의 '세 번째 승격'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원정 유니폼은 은은한 노랑빛이 감도는 아이보리 컬러를 바탕으로, 전통 회화의 분위기와 수원 상징물 패턴을 결합해 고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쇄골 부분 스폰서 노출을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에 적용해, 스폰서 가시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포츠와 도시 브랜딩을 결합한 이번 유니폼은 단순한 경기복을 넘어 수원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팬들에게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방문객들에게는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품의 의미를 제공한다.
2026시즌 수원FC 유니폼은 어센틱 제품에 한해 프리오더 방식으로 먼저 판매된다. 프리오더는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2월 2일 오후 1시까지 수원FC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2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