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김범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 지명

표언구 2026. 1. 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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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양수호 선수

한화이글스가 29일 KIA 타이거즈로 FA 이적한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수호는 공주중·공주고 출신으로,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지명된 유망주입니다. 지난해 최고 구속 153㎞, 평균 148㎞의 직구를 기록했으며, 투구 시 임팩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손혁 단장은 “양수호는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온 파이어볼러”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보상선수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보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 요소를 개선해 나간다면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나무위키)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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