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젠글로벌-그랩, ‘동남아 슈퍼앱’의 위상에 AI 금융의 혁신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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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금융 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이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시장의 절대 강자인 '그랩(Grab)'과 손잡고 베트남 친환경 금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이젠글로벌은 이미 지난 2년간 그랩 인도네시아와 함께 AI 뱅킹 솔루션 '크레딧커넥트'를 통해 1만 2,000대 이상의 전기오토바이 금융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실행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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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금융 솔루션 ‘크레딧커넥트’, 동남아 6억 인구의 ‘금융 사다리’로

AI 금융 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이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시장의 절대 강자인 ‘그랩(Grab)’과 손잡고 베트남 친환경 금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동남아 8개국, 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자랑하는 ‘유니콘’ 기업 그랩과의 이번 협업은 K-핀테크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검증된 파트너십’… 인니 성공 모델 베트남 이식
에이젠글로벌은 이미 지난 2년간 그랩 인도네시아와 함께 AI 뱅킹 솔루션 ‘크레딧커넥트’를 통해 1만 2,000대 이상의 전기오토바이 금융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실행력을 입증했다. 단순한 시스템 공급을 넘어 리스크 관리와 라이더 유입 등 운영 전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핵심 경쟁력이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까지 인도네시아 운영 규모를 2배 이상 키우는 동시에, 베트남으로 협력 전선을 확장한다.
‘금융 사각지대’ 뚫는 AI 기술… 그린 파이낸싱 선도
그랩 베트남과의 이번 제휴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의 최대 걸림돌인 ‘금융 접근성’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에이젠글로벌의 AI 기술은 금융 이력이 부족한 라이더들의 비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정교한 신용 등급을 산출한다. 이를 통해 라이더들은 초기 자본 부담 없이 전기오토바이를 도입할 수 있으며, 그랩은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ESG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소득 창출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잡는 ‘그린 파이낸싱’의 실현이다.
“차량이 아닌 사람의 문제”… 태국 등 동남아 전역 확장
에이젠글로벌은 베트남을 넘어 태국 등 유사한 EV 생태계를 갖춘 지역으로 ‘AI 금융 실크로드’를 넓힐 계획이다. 강정석 에이젠글로벌 대표는 “모빌리티 금융서비스의 본질은 단순한 기술 및 신용평가의 최적화가 아닌 데이터와 금융 접근성의 문제”라며, “그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포용적인 모빌리티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현지 최대 플랫폼인 그랩이 에이젠글로벌을 선택한 것은 데이터 기반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신뢰하기 때문”이라며, “에이젠글로벌이 글로벌 AI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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