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韓 거주 '마약왕' 실체 쫓는다…이세영도 분노 "피가 거꾸로 솟아" ('꼬꼬무')

김진수 2026. 1. 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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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표적으로 삼은 국제 범죄 실체가 드러났다.

29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특집: 타깃 K 3부 '악의 비즈니스' 편으로, 한국에 거주하며 마약을 운영하는 마약왕들의 이야기와 함께 로맨스 스캠 등 인터넷 사기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마약왕 '프랭크'와 5년간 한국에 거주한 'K.제프' 실체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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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한국을 표적으로 삼은 국제 범죄 실체가 드러났다. 29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특집: 타깃 K 3부 '악의 비즈니스' 편으로, 한국에 거주하며 마약을 운영하는 마약왕들의 이야기와 함께 로맨스 스캠 등 인터넷 사기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마약왕 '프랭크'와 5년간 한국에 거주한 'K.제프' 실체가 드러난다. 전 세계 마약 범죄를 일구며 한국을 노린 이들의 이야기는 충격과 경각심을 동시에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해 8개국어를 구사하는 '프랭크'는 한국 여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들을 마약 운반책으로 활용해 온 사실이 공개된다. 또 한국에 오래 거주하며 마약 밀반입을 통한 범죄를 저질러 온 'K.제프' 행적도 드러난다.

나아가 '꼬꼬무' 사상 처음으로 나이지리아 스캠 범죄를 현지에서 취재한 내용도 방송된다. 나이지리아에는 로맨스 스캠을 전수하는 '야후스쿨'이라는 교습소가 존재하며, 이곳은 실제로 수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학교처럼 꾸며져 있다. 이곳에서 배우는 학생들은 '야후보이즈'로 불리며, 중학생 나이 청소년들도 포함돼 있어 더욱 충격적이다.

이세영은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아"라고 격분하며, 이런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고, 옹성우 역시 "사람을 도구로 쓰고 버리다니 갱생 불가능해"라는 실망감과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강승윤도 "상상을 초월해 엄청나"라며 날로 진화하는 범죄 기법에 경악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현직 국정원 요원이 등장해 한국에 침투하는 다양한 범죄 형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도 펼쳐진다. 과연 국제 범죄자들이 한국을 노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배경에 대한 이야기는 이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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