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IPCC 발간 국제 표준지침 작성에 국내 전문가 참여"

홍세희 기자 2026. 1. 29.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간할 예정인 '이산화탄소 제거·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DR·CCUS) 방법론 보고서' 중 습지분야의 주저자(Lead Author)로 김승도 한림대학교 명예교수와 권봉오 국립군산대학교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3년 지침 이후 개발된 이산화탄소 제거·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DR·CCUS) 기술 관련 지침을 추가·보완해 2027년까지 발간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습지분야 주저자로 김승도·권봉오 교수 선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간할 예정인 '이산화탄소 제거·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DR·CCUS) 방법론 보고서' 중 습지분야의 주저자(Lead Author)로 김승도 한림대학교 명예교수와 권봉오 국립군산대학교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방법론 보고서는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인벤토리)를 산정하는 데 필요한 국제 표준지침이 된다.

이번 보고서는 2013년 지침 이후 개발된 이산화탄소 제거·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DR·CCUS) 기술 관련 지침을 추가·보완해 2027년까지 발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온 비식생 갯벌(식물이 살지 않는 갯벌), 조하대 퇴적물(바다 밑 퇴적층), 해조류 등이 신규 감축 수단 후보군으로 포함돼 다뤄질 예정이다.

선정된 두 저자는 오는 2월부터 공식적인 등록 절차를 밟고 활동을 시작하며, 2027년 보고서가 최종 승인될 때까지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방법론 개발과 검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저자 선정은 우리나라의 블루카본 연구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정부는 국내 연구진이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저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관련 국제협력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