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부활' K리그 슈퍼컵 우승 트로피 공개

박건도 기자 2026. 1.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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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의 주인공에게 수여될 우승 트로피가 베일을 벗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의 공식 트로피를 공개했다.

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직전 시즌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다.

이날 경기의 승자는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 초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시즌 기선 제압에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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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트로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의 주인공에게 수여될 우승 트로피가 베일을 벗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의 공식 트로피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슈퍼컵 트로피는 왕좌의 개막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제작됐다. 승리의 빛줄기를 형상화한 V자 형태의 메탈 구조가 특징으로, 새 시즌의 시작과 챔피언의 위엄을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위로 힘차게 뻗어 오르는 구조적 라인은 우승팀의 상승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강조하며, 고광택 은 마감 처리를 통해 트로피가 마치 스포트라이트를 반사하는 빛의 근원처럼 보이도록 연출했다. 비대칭 구조는 단판 승부에서 펼쳐질 두 팀의 예측 불가능한 역동성과 긴장감을 상징한다.

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직전 시즌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다. 2006년 이후 중단됐으나 2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해 2026시즌의 포문을 연다.

올해 슈퍼컵은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하며 '더블'을 달성한 전북 현대와 K리그1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쓴 대전하나시티즌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이날 경기의 승자는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 초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시즌 기선 제압에 성공하게 된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K리그 뉴미디어 중계권사인 쿠팡플레이가 맡는다. 티켓 예매와 생중계 역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진행된다.

티켓 관련 세부 정보는 오는 30일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예매는 2월 6일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낮 12시 스포츠 패스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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