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안가더니...국내 호텔 1박값에 일본서 54홀 라운드 한다고?

신익수 기자(soo@mk.co.kr) 2026. 1. 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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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된다.

4박5일 일본.

이번 상품은 부관훼리 선박을 이용해 일본 야마구치현의 명문 골프장 산요국제컨트리클럽(Sanyo International CC)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4박 5일 일정이다.

산요국제CC에서 총 54홀 라운드와 전 일정 골프장 및 호텔 간 송영 서비스, 여행자 보험까지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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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투어, 3월 한정 49만9000원
훼리 이용해 일본 여행...조식까지
선박 이용...4박5일에 54홀 라운드
가성비 골퍼에게 절호의 여행 기회
54홀 라운드를 즐기는 산요국제CC
말도 안된다. 4박5일 일본. 심이어 54홀 골프 라운드를 즐긴다. 놀랍게 가격이 49만9000원. 한국 호텔에서 1박하는 값이면, 이 모든 걸 즐길 수 있다. 그야말로 미친 ‘떨이’다.

골프 전문 여행사 테라투어가 일본 골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3월 한정 특가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부관훼리 선박을 이용해 일본 야마구치현의 명문 골프장 산요국제컨트리클럽(Sanyo International CC)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4박 5일 일정이다. 단 6회 출발 리미티드 어디션이다.

산요국제컨트리클럽은 1980년 5월 개장한 전통 있는 골프장으로, 총 36홀(파 144), 전장 1만2482야드 규모를 자랑한다. 코스는 동코스 18홀과 서코스 18홀로 나뉘어 각기 다른 성격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항공편 대신 훼리로 이동한다는 것. 부산-시모노세키 구간을 운항하는 부관훼리를 이용, 여행의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시모노세키항 도착 후에는 별도의 동행가이드 없이 골프장 및 호텔까지 전 일정 송영 차량이 제공된, 이동에 대한 불편함도 전혀 없다.

산요국제CC
40만원대 여행경비가 더 놀라운 건 부관훼리 왕복 선박료(다인실 기준)를 비롯해 부두세와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돼 있다는 것. 현지에서는 호텔 2박 숙박과 함께 조식 2회까지 나온다.

클럽하우스 중식이 포함돼 있어 추가 식사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것도 매력이다. 산요국제CC에서 총 54홀 라운드와 전 일정 골프장 및 호텔 간 송영 서비스, 여행자 보험까지 포함이다.

물론 감수해야 할 건 선내에서 이용하는 식사는 포함돼 있지 않다. 귀국 땐 시모노세키항에서 부과되는 부두세 3020엔과 골프채 화물 비용 1인 약 1만8000원을 별도 지불해야 한다.

부관훼리 선실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 문의를 통해 추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테라투어 관계자는 “3월 한 달, 단 6회만 운영되는 특가 상품으로 가격 경쟁력과 코스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해 기획했다”며 “부관훼리를 이용한 색다른 일본 골프 여행을 찾는 골퍼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4박5일 일본 골프투어 즐기려면 = 출발일은 3월 2일, 4일, 6일, 8일, 10일, 12일. 특가 적용 시 최저 요금은 49만9000 원부터 다. 3월부터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특가상품은 3월 한정이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테라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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