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 "우리가 동물원의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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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코코 고프(미국)의 코트 밖 영상이 유포된 사건과 관련하여 선수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코코 고프는 호주 오픈 8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에게 패한 후, 코트 밖에서 좌절하며 라켓을 부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었다.
경기장 밖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 표출까지 콘텐츠로 소비하는 미디어와 대중의 태도에 대해 시비옹테크가 선수들을 대표해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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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코코 고프(미국)의 코트 밖 영상이 유포된 사건과 관련하여 선수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코코 고프는 호주 오픈 8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에게 패한 후, 코트 밖에서 좌절하며 라켓을 부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었다.
시비옹테크는 8강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에게 패배 후 인터뷰에서 "우리가 테니스 선수인가, 아니면 동물원의 동물인가?"라고 반문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선수들이 화장실에 갈 때조차 관찰당하는 것 같다"며, "선수들도 사생활을 보호받고 항상 감시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시비옹테크는 선수의 의무는 "코트 위에서 경기하고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지, 사적인 순간이나 실수가 밈(meme)으로 소비되는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경기장 밖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 표출까지 콘텐츠로 소비하는 미디어와 대중의 태도에 대해 시비옹테크가 선수들을 대표해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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