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이동 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상대동에서 운영하던 '이동노동자 쉼터'를 접근성이 좋은 초전동 물빛공원 맞은편으로 이전해 지난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는 이동 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상대동에서 운영하던 '이동노동자 쉼터'를 접근성이 좋은 초전동 물빛공원 맞은편으로 이전해 지난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새로 이전한 초전동 쉼터는 상가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이동 노동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전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상대동에서 컨테이너 형태로 운영되던 쉼터의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이 지난해 12월 말에 만료돼 이용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쉼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운전 기사·배달·택배 종사자 등 장시간 외부에서 이동하며 근무하는 노동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로 폭염과 한파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한 이동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쉼터는 연중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이다. 다만 폭염과 한파 등 외부 여건에 따라 운영 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이동 노동자는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한 후 지문 등록을 하면 이용 시간 내에 자율적으로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이동 노동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서부권인 평거동 지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1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동서부권의 균형 있는 쉼터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많은 이동 노동자가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기업통상과는 "사무실 없이 현장을 오가며 일하는 이동 노동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쉼터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 靑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5.9 이후에도 1~2개월 연장 검토"
- "오세훈 5년 시정, 약자는 제거하고 돈 가진 자와 동행했다"
- 김건희 징역형에 CNN "사치에 대한 집착, 어떻게 한국 영부인을 몰락시켰나"
- "'살인마 민병대' ICE 온다" 이태리 '발칵'…유럽 극우도 트럼프와 '거리두기'
- 당무복귀 장동혁, '한동훈 제명' 강행 시사…韓 "닭의 목을 비틀어도…"
- 김건희 '징역 1년8개월' 판결에…민주당 "죗값에 턱없이 부족"
- 유동규·남욱 '위례 비리' 1심 무죄에…민주당 "대장동 검사들, 책임져야"
- '명품가방'만 1년8개월형 받은 김건희…'도이치', '명태균'은 모두 무죄
- '합당 여진' 계속…한준호 "정청래, 이런 행위가 의혹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