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명 중태

최진규 2026. 1.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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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주민 1명이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4시 7분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대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해당 주택 거주민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끝내 숨졌다.

연기를 목격한 경찰관들은 즉시 소방과 경찰에 상황을 알리고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을 시도했으나, 이미 불길이 거세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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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주민 1명이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4시 7분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대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해당 주택 거주민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끝내 숨졌다.

또다른 주민인 40대 B씨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현재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29일 새벽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건물 밖으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A씨와 B씨는 해당 다세대주택 건물의 3층과 4층 거주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건물의 2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전 6시 2분께 불을 모두 껐다.

한편 이번 화재는 주변을 순찰 중이던 신흥지구대 경찰관들이 최초로 발견해 신고했다.

연기를 목격한 경찰관들은 즉시 소방과 경찰에 상황을 알리고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을 시도했으나, 이미 불길이 거세진 뒤였다.

성남수정경찰서 관계자는 "화재 감식팀이 도착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2층과 3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이며, 자세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최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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