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6월 상장 가능성"…스페이스X 테마주, 동반 강세

장수영 2026. 1. 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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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로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오는 6월 상장할 가능성이 흘러나오면서 관련 테마주가 강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현재 나노팀은 전장 대비 1940원(19.40%) 오른 1만194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스피어도 18.49% 오르면서 각각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센서뷰(11.05%), 에이치브이엠(9.50%), 아주IB투자(6.92%),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6.02%) 등도 상승세다.

스페이스X가 오는 6월 상장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본인 생일에 맞춰 오는 6월 기업공개(IPO) 할 가능성이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머스크가 6월 28일인 자신의 생일과 목성과 금성이 3년 만에 가장 가까워지는 6월 중순의 '합' 현상을 감안해 6월을 IPO 시점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스페이스X가 약 1조5000억달러(2140조원)의 기업가치로 500억달러(71조원)를 조달하려고 하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예상대로 스페이스X의 상장이 이뤄지면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로 기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