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려진 회로기판 ‘금’이 되다
KBS 2026. 1. 29. 09:52
[앵커]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폐전자기기에서 나온 회로기판에서 금을 회수하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아키타현의 한 제련소.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에서 나온 폐기판을 활용한 금 추출 작업이 한창입니다.
특히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된 서버용 회로기판은 금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는 세계 각지에서 전자기기 회로기판을 수입하고 있는데, 이를 고온과 전기를 이용해 특수 처리를 한 뒤 금을 추출합니다.
이날 하루 추출한 금만 해도 12킬로그램짜리 금괴 4개 분량입니다.
[미야케 고지 : "원료 처리량을 늘리고 금회수율도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 회수율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도 개발됐습니다.
한 벤처기업은 금을 흡착하는 성질을 지닌 수초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다니모토 하지메/벤처업체 대표 : "쓰레기로 버려지던 것에서 금을 추출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기술은 인도의 귀금속 업체 등 이미 5곳에서 도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재무 “한국 국회 승인 전까진 무역 합의 없는 것”
- “첫 만남은 광장서적” 끝내 눈물 훔친 이 대통령 [이런뉴스]
- ‘샤넬백·목걸이’ 알선수재 유죄…“사치품 치장 급급”
- [영상] 일본 화산에 관광 헬기 추락…1주일 지났는데 접근도 못 해
- 대치동 학원가에 뜬 ‘캠핑카’…“과태료 내는 게 나아” [잇슈 키워드]
- 대형 산사태에 4km ‘쩍’…붕괴 위기 시칠리아 마을, 긴급 대피 [잇슈 SNS]
- 시속 200km…세계 초고층 호텔 ‘바늘구멍’ 통과한 윙슈트 선수들 [잇슈 SNS]
- [잇슈 SNS] 바퀴없이 활주로에 ‘쾅’…NASA 소속 항공기 동체 착륙
- “중국인 머문 뒤 쓰레기장”…일본 숙박업소 ‘분통’ [잇슈 키워드]
- 깨웠더니 “나 잘 거야”…버스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