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아파트 세대간 망분리 솔루션 ‘지니안 홈’ 출시

권하영 2026. 1.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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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263860)는 홈네트워크 세대간 망분리 보안 솔루션 '지니안 홈(Genian Home)'을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니안 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세대별 네트워크를 논리적으로 분리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현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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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구축 단지 모두 적용 가능…단지 환경별 최적 구성 지원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지니언스(263860)는 홈네트워크 세대간 망분리 보안 솔루션 ‘지니안 홈(Genian Home)’을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지니언스
‘지니안 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세대별 네트워크를 논리적으로 분리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현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VPN(가상사설망)과 VLAN(가상근거리통신망) 기술을 기반으로 단말 간 직접 통신이나 비인가 단말의 접근을 통제해 홈네트워크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월패드 해킹’ 사건 이후 정부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세대 간 망분리를 의무화했으나, 기존 구축 아파트의 경우 단지별 환경에 따라 보안 수준에 격차가 있어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출시된 지니안 홈은 별도의 인프라 변경 없이 설치가 가능해 신축 단지는 물론 구축 단지에도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특성과 운영 환경에 따라 VPN과 VLAN 방식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VPN’ 방식은 세대별 암호화 통신과 접근 제어 정책을 통해 필수 서비스 외 불필요한 통신을 차단하며, 장비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VLAN’ 방식은 세대별로 독립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고 중앙집중형 관리 구조를 채택해 대규모 장비 교체나 추가 공사 부담을 줄였다.

두 방식 모두 국내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CC인증)과 시험성적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보안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입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지니언스가 축적해 온 네트워크 접근 통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권하영 (kwon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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