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운이’ 조코비치, 2연속 기권승으로 4강행…2위 신네르와 격돌, 호주오픈 4강 대진 완성

박준범 2026. 1. 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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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두 번 연속으로 기권승을 거두는 행운으로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에게 세트 점수 0-2(4-6 3-6)로 밀리며 패배 위기에 놓였으나 무세트의 3세트 기권으로 4강에 올랐다.

무세티는 처음으로 4강을 노렸으나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끝내 기권했다.

조코비치와 상대 전적에서도 6승4패로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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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멜버른=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두 번 연속으로 기권승을 거두는 행운으로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에게 세트 점수 0-2(4-6 3-6)로 밀리며 패배 위기에 놓였으나 무세트의 3세트 기권으로 4강에 올랐다.

무세티는 처음으로 4강을 노렸으나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끝내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16강에서도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의 복근 부상으로 기권해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사진 | 멜버른=로이터연합뉴스


조코비치가 상대해야 하는 신네르는 호주오픈 3연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와 상대 전적에서도 6승4패로 우위다.

다른 4강전은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맞붙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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