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노래 아냐?” 10대가 에픽하이에 빠진 이유

이선명 기자 2026. 1. 29. 0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팬’·‘플라이’도 무대 및 콘텐츠로 재조명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룹 에픽하이. 아워즈 제공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과거 발표곡들이 최근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29일 소속사 아워즈에 따르면 에픽하이의 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가 최근 음원 차트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 곡은 틱톡, 릴스 등 숏폼 플랫폼에서 챌린지 형태로 확산하며 1020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아이브, 트와이스, 엔하이픈, 키키, NCT WISH, 투어스 등 4·5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해당 곡을 숏폼 콘텐츠나 팬미팅 현장에서 언급하며 유행에 불을 지폈다. 그룹 god의 데니안 역시 팬미팅에서 이 곡을 언급했다.

‘러브 러브 러브’ 외에도 에픽하이의 다른 히트곡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팬(Fan)’은 크래비티와 보이넥스트도어 등 후배 그룹들의 콘텐츠를 통해 소개됐으며, ‘플라이(Fly)’는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커버하며 화제를 모았다.

에픽하이 측은 “2026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 및 후배 아티스트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