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에 국악 입힌 국악 아이돌 '도드리'‥그 매력은? [모닝콜]
[뉴스투데이]
■ 방송 : MBC 뉴스투데이 (월~금 오전 06:00, 토 오전 07:00) ■ 진행 : 정슬기 ■ 대담자 : 도드리(나영주, 이송현) --------------------------------------------------------------------------------------- 정슬기> 네 k팝에 국악을 접목한 국악 걸그룹이 데뷔했습니다.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발굴해서 화제가 된 그룹 도드리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나영주> 네 안녕하세요.
정슬기> 네 반갑습니다. 정말 이 스튜디오가 정말 화사해지는 느낌이 드네요.지금 데뷔가 오늘 9일 차라고 들었습니다. 맞나요?
나영주> 네
정슬기> 그러면 이 신인그룹 도드리와 각자 소개 좀 해 주시죠.
나영주> 저희 도드리는 국악의 도드리 장단에 뿌리를 합성한 합성어인데요.좀 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좀 한계를 넘어서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담고 있는 뜻입니다.그리고 저희는 대중적인 팝 요소를 기반으로 해서 국악적인 요소를 더해 크로스오버 팝이라는 장르를 제시하고 앞으로 다양한 장르들과 결합을 하면서 좀 저희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정슬기> 본인 소개를 좀 간단히 좀 해 주시죠.
나영주> 저는 판소리를 전공한 나영주입니다.
이송현> 저는 한국 무용을 전공한 이송현입니다. 정슬기> 네 반갑습니다. 정말 노래를 전공하셨고 춤을 전공하신 거네요.네 두 분이 전공이 다르신데 또 장점도 있을 것 같고 단점도 있을 것 같아요.어떤가요?
나영주> 솔직히 저희 봤을 때 한 명은 춤 한 명은 노래 전문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가 더 딴따라 방송할 때 각자의 서로 무대를 못 본 상태로 같이 팀이 결성이 됐으면 조금 걱정을 했을 것 같아요.근데 그전부터 계속 서로 무대를 보면서 좀 진심으로 응원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좋고 또 저희가 봤을 때 둘 다 한국 전통 예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또 공통점이 있어서 또 판소리로는 소리, 서사, 호흡 그리고 또 한국 무용에는 몸, 공간, 정서 이런 거를 표현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보면 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언어로 표현하고 있던 사람들이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저희의 일단 장점은 서로의 전공이 다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을 서로 잘 채워줄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이라기보다는 이제 전공이 달라서 생긴 에피소드인데 이제 노래할 때 박자를 타는 방식과 또 춤을 출 때 박자를 타는 방식이 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데뷔 준비를 하면서 대화를 하면서 서로 맞춰봤습니다.
정슬기> 타이틀곡 ‘꿈만 같았다’ 어떤 곡인지 소개를 해 주시죠.
나영주> 저희 데뷔곡 꿈만 같았다는 크로스오버 팝이라는 장르를 좀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그래서 저희 멜로디는 굉장히 팝스러운데 또 곡이 담고 있는 정서 그리고 가사 중에 님 가시는 길에 날 두고 가세요라는 가사가 있어요.또 그런 것들이 굉장히 한국적이고 또 가사에 또 영어를 넣으면서 글로벌 청취자분들께 좀 새로운 느낌을 많이 드리고 싶었습니다.또 무엇보다 전통적인 판소리 창법과 한국 무용적인 요소가 더해진 안무가 자연스럽게 잘 녹아든 곡입니다.
정슬기> 네 두 분이 데뷔를 하신 게 이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께서 직접 발탁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화제가 됐었는데 박진영 씨가 어떤 조언을 좀 해 주셨나요?
이송현> 박진영 마스터님께서 성실, 진실, 겸손 이 세 가지 요소를 정말 자리에서 2시간 정도 말씀해 주셨는데 데뷔 준비를 하면서 이 세 가지 요소가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정말 중요한 가치가 되겠다라고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고 또 앞으로의 저의 방향성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주로 이제 인성에 대한 어떤 태도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주셨어요.
정슬기> 정식 무대는 잠시 후에 보기로 하고요. 왜 도드리를 주목해야 하는지 두 분의 실력을 좀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화제가 된 무대의 곡들 한 소절씩 부탁드려도 될까요?
나영주> 네 저는 더 딴따라 때 이정현 선배님의 와라는 곡을 했었는데 그 곡을 좀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짧게 한 소절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정슬기> 근데 이렇게 들으니까 정말 새롭네요. 제가 어렸을 때 듣던 곡인데 같은 곡이 맞나 이럴 정도로 굉장히 매력 있고 신선합니다. 다음 이송현 씨는?
이송현> 못다핀 꽃 한 송이라는 무대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그 노래 한 소절 불러보겠습니다.
정슬기> 아니 얼굴은 이렇게 앳되고 너무 아이돌 같으신데 어떻게 이렇게 한스러운 목소리가 나오는지 정말 신기하네요.너무 매력적인 목소리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댓글을 보니까요.이 데뷔 무대 하시고 칭찬이 정말 일색이었습니다.특히나 해외 팬들의 반응도 좀 뜨거웠는데요. 요즘에 K 팝이 굉장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잖아요.도드리가 가지고 있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어떤 무기나 그런 전략 이런 게 있을까요?
나영주> 또 감사하게도 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저희의 가장 큰 무기는 한국적인 소리와 정서인 것 같아요.그래서 또 그 감정이 언어를 넘어서 또 공감될 수 있도록 열심히 구성을 한 점이 좀 자연스럽게 공감을 이끌어낸 것 같습니다.
정슬기> 이 팝과 전통 소리라는 것을 균형을 맞추는 게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나영주>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도드리의 음악의 출발점은 항상 한국적인 소리와 정서였고 또 그 호흡과 결을 전공자로서 바꾸기에는 조금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합적인 요소는 합적인 형식은 저희가 이 소리를 해치지 않으면서 지금의 청취자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언어를 선택했다고 생각을 하고요.네 그래서 전통을 바꾸기보다는 오늘의 형식 안에서 저희만의 장르를 좀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슬기> 네 케이팝 인기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그래서 도드리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촬영한 영상도 많은 화제가 됐는데요.그 영상 본 후에 도드리의 타이틀곡 꿈만 같았다도 이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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