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태운 채 하늘서 사라진 콜롬비아 비행기…결국 전원 사망

김무연 기자 2026. 1. 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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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15명을 태운 항공기가 실종된 비행기가 결국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리아 페르난다 로하스 콜롬비아 교통부 장관은 이날 카라콜TV를 통해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쿠쿠타∼오카냐 노선을 운항 중이던 항공기의 교신 두절 상황과 관련한 수색을 통해 한 마을에서 (항공기) 추락 잔해를 발견했다"라며 "생존자는 없으며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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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치인 등 탑승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콜롬비아에서 15명을 태운 항공기가 실종된 비행기가 결국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탑승자는 전원 사망했다.

마리아 페르난다 로하스 콜롬비아 교통부 장관은 이날 카라콜TV를 통해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쿠쿠타∼오카냐 노선을 운항 중이던 항공기의 교신 두절 상황과 관련한 수색을 통해 한 마을에서 (항공기) 추락 잔해를 발견했다”라며 “생존자는 없으며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장관 설명에 따르면 이 항공기에는 승객 13명과 승무원 2명이 타고 있었다고 한다.

현지 매체인 일간 엘에스펙타도르는 디오헤네스 킨테로 의원을 비롯한 정치인이 탑승객 명단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 기종은 ‘비치크래프트(Beechcraft) 1900’이며, 콜롬비아 항공사인 사테나(SATENA)에서 운항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테나는 성명을 내 “오전 11시 42분에 쿠쿠타에서 이륙해 낮 12시 5분 오카냐에 착륙 예정이었던 이 항공기와는 오전 11시 54분을 마지막으로 교신이 끊겼다”라면서,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쿠타와 오카냐 지역은 베네수엘라와의 접경 지대로, 콜롬비아 북부 노르테데산탄데르주(州)에 위치해 있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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