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위·유재석 2위·임영웅 3위

이유민 기자 2026. 1. 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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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복귀, 유재석의 전방위 활약, 임영웅의 탄탄한 팬덤이 2026년 1월 스타 브랜드평판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유재석과 임영웅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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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위), 가수 임영웅(아래  왼쪽), 개그맨 유재석(아래 오른쪽) / ⓒ빅히트 뮤직, ⓒ물고기뮤직,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복귀, 유재석의 전방위 활약, 임영웅의 탄탄한 팬덤이 2026년 1월 스타 브랜드평판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유재석과 임영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9일까지 수집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7900만여 개를 대상으로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24.13% 증가한 수치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 패턴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지표로, 스타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팬과의 관계, 소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예능인, 가수, 배우, 아이돌 그룹, 스포츠 스타 등 전 분야를 아우른 상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은 참여지수 19만6938, 미디어지수 230만9298, 소통지수 366만4959, 커뮤니티지수 445만3934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062만5128로 분석됐다. 이는 전월 대비 62.84% 상승한 수치다. 완전체 월드투어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팬덤의 반응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2위에 오른 유재석은 브랜드평판지수 731만5283으로, 한 달 새 111.14%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다양한 방송과 플랫폼을 넘나드는 활약이 미디어 노출과 소비자 소통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3위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724만227을 기록했다. 콘서트를 중심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커뮤니티 지수가 견조하게 유지됐고, 전월 대비 16.71% 상승하며 안정적인 팬덤 파워를 재확인했다.

이어 아이브가 4위, 블랙핑크가 5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컴백 티저 공개로 미디어 관심이 집중됐고, 블랙핑크는 장기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달 상위 30위에는 방탄소년단, 유재석,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브, 블랙핑크, 엑소, 박정민, 세븐틴, 손흥민, 이병헌, 이상민, 화사, 박보검, 빅뱅, 류현진, 고윤정, 트와이스, 이제훈, 박서준, 구교환, 변우석, 이준호, 에스파, 전현무, 데이식스, 스트레이키즈, 페이커, 오마이걸, 성시경, 신민아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활동 소식으로 팬덤 파워가 급격히 상승했고, 유재석은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장했다"며 "임영웅 역시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커뮤니티가 활성화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24.13%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는 브랜드 이슈·소통·확산 지표가 크게 상승한 반면 브랜드 소비는 소폭 하락했다"며 "1월은 스타와 팬의 '소통'이 평판을 좌우한 달"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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