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자유투 성공률 80.6%’ 마레이, 역전패 빌미 된 자유투 9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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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속상한 건 본인이다. 잘 올라와주길 바란다."
마레이는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자유투 성공률 80.6%(25/31)를 기록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시즌 초반 좋았던 마레이의 자유투 성공률이 최근 좋지 않다고 하자 "집중력이다. 그걸 믿고 맡길 수밖에 없다. 본인이 책임감을 더 가져야 한다"며 "13개를 던져서 4개 들어갔다. 2~3개만 더 들어갔어도 경기를 이겼을 거다. 제일 속상한 건 본인이다. 잘 올라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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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연장 끝에 86-88로 아쉽게 졌다.
LG는 경기 시작과 함께 칼 타마요와 유기상의 점퍼로 경기를 시작한 뒤 2쿼터 중반 잠깐 역전을 당했을 뿐 4쿼터 막판까지 우위를 지켰다.
다만, 더 달아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아셈 마레이는 4쿼터 3분 36초와 2분 51초를 남기고 자유투 라인에 섰다.
3쿼터까지 자유투 5개 중 2개만 성공했던 마레이는 이 때 자유투 4개를 모두 실패했다.
22.3초를 남기고 이선 알바노의 5반칙 퇴장을 끌어낸 뒤 다시 한 번 더 자유투를 얻었다.
마레이는 1구를 실패한 뒤 2구만 성공했다.
마레이가 4쿼터에서 자유투 5개를 놓친 여파로 LG는 79-76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결국 4.7초를 남기고 헨리 엘런슨에게 동점 3점슛을 허용했다. 칼 타마요가 파울까지 범했는데 엘런슨이 추가 자유투를 놓쳐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마레이는 연장 초반에도 자유투 2개 중 1개만 넣었다.
마레이는 이날 자유투 13개를 시도해 4개 성공했다. 자유투 성공률은 30.8%.

이 때문에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은 56.7%(89/157)로 떨어졌다. 1라운드에서 그렇게 정확했던 자유투 성공률이 자신의 평균인 55% 내외로 돌아온 것이다.
조상현 LG 감독은 시즌 초반 좋았던 마레이의 자유투 성공률이 최근 좋지 않다고 하자 “집중력이다. 그걸 믿고 맡길 수밖에 없다. 본인이 책임감을 더 가져야 한다”며 ”13개를 던져서 4개 들어갔다. 2~3개만 더 들어갔어도 경기를 이겼을 거다. 제일 속상한 건 본인이다. 잘 올라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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