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박세리, '가짜 뉴스' 결혼설에 “황당한데 웃겨”
유지혜 기자 2026. 1. 28. 21:42

배우 김승수와 전 프로 골퍼 박세리가 가짜 뉴스로 인한 결혼설에 휘말리자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승수는 28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온라인상에 불거진 박세리와의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각종 SNS 등에는 두 사람이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퍼졌다.
이에 대해 그는 “활동 내내 유부남이라고 오해 받다가 유부남이 아니라는 게 밝혀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아예 결혼을 시켜버린다”면서 “박세리 씨와는 예능에서 재미있게 한 게 관심을 받아 (결혼설이)확산된 것 같다. 절대 믿지 않으실 거란 걸 안다”고 말했다.
박세리도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이 났더라. 너무 황당한데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며 "정말 연애하고 결혼하는 날엔 가짜 뉴스 말고 진짜 뉴스로 말씀드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게시물에 첨부한 영상을 통해 “가짜인데 너무 진짜처럼 만들었더라. 그런 걸 누가 만드는 거냐. AI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아니다”면서 “주민분들이 축하 인사하고, 진짜인 거냐며 연락 오고, 팬분들도 놀라신다. 믿으시면 안 된다. 남자친구 생기면 뉴스에 뿌려서 완전 각인 시켜 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KBS 제공, 박세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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