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달라”는 5살 아들, 밧줄로 7층 창문에 대롱대롱 매단 술꾼 아빠 ‘아찔’

박양수 2026. 1. 28.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한 아버지가 고층 아파트 창문에서 어린 아들을 밧줄로 공중에 매달아 놓는 아찔한 순간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아들을 24미터 높이의 공중에 밧줄로 매달아 놓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되었습니다.

술에 취한 아버지가 그의 아들을 고층 아파트 24m 높이의 공중에 밧줄로 매달아 놓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겁에 질린 아들을 밧줄에 매달아 7층 아파트 창문으로 대롱대롱 늘어뜨린 러시아 남성. [East2West 영상 캡처]


술에 취한 아버지가 고층 아파트 창문에서 어린 아들을 밧줄로 공중에 매달아 놓는 아찔한 순간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아들을 24미터 높이의 공중에 밧줄로 매달아 놓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되었습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이스트투웨스트(East2West)’가 입수한 영상을 보면 러시아의 한 건물 7층 창문에 밧줄에 묶여 허공에 떠 있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술에 취한 아버지가 그의 아들을 고층 아파트 24m 높이의 공중에 밧줄로 매달아 놓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된 것이다.

4~6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는 울먹이면서 아빠에게 “안아줘, 안아줘”라고 애원하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창문에 통해 7m 아래로 내려간 아이는 다시 끌어올려졌다.

겁에 질린 아들이 7층 아파트 창문을 통해 끌어올려지는 동안 그의 아버지는 주변의 친구들과 깔깔 웃으며, 그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라며 “찍어, 찍어”라고 소리쳤다.

이러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을 통해 퍼지자,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와 함께 관련 당국의 수사를 촉구하는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에 보로네시 지방 검찰청은 성명을 통해 “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보로네시 시(市)의 다층 주거 건물 창문에서 소년을 밧줄에 매달라 아래로 끌어내렸다가 올리는 위험한 묘기로 아이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해당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의 부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동 보호 당국이 개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겁에 질린 아들을 7층 아파트로 다시 끌어올리며 웃고 있는 아버지. [East2West 화면 캡처]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