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곤충사육 선도농가 현장 소통 강화

이은수 2026. 1. 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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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의 신성장 분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는 27일 곤충사육 분야 대표 선도농가인 '창원동애등에'(대표 오수석)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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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의 신성장 분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는 27일 곤충사육 분야 대표 선도농가인 '창원동애등에'(대표 오수석)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곤충사육 선도농가의 실제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은 생산·사육·가공 전반에 걸친 현장을 둘러보며 곤충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방문한 '창원동애등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곤충산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곤충사육 분야 대표 선도농가로, 2026년까지 총 10억 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곤충 생산·가공시설 등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농가에 곤충 종자 보급과 먹이원 공급을 추진하며, 지역 내 곤충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애등에는 음식물류 폐기물과 축산 부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환경정화 기능을 수행하고, 사료·비료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자원순환형 농업과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곤충산업은 축산 분야의 탄소배출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블루오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환경을 보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정화 곤충인 동애등에는 축산 분야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곤충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곤충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체계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기술·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곤충산업의 산업화 가능성과 정책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고,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한 협력 모델을 확산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곤충사육 선도농가 현장 방문.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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