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출마'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 민주당 입당

안성수 기자 2026. 1.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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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사진)이 6·3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김 전 청장은 28일 `입당의 변'을 내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2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며 조만간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했다.

김 전 청장은 "35년 공직의 무게를 안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도민의 안전을 책임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나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아픔을 법과 제도만으로는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을 통감했다"며 "그래서 시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치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정치도 마찬가지여야 한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을 쏟아부어 정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안전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전 청장은 청석고와 경찰대(6기)를 졸업했다. 1990년 경위로 임관해 음성경찰서장과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경찰청 기획조정관, 충북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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