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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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오는 31일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이름에 들어가는 여꾸섬은 하천에 풀 '여뀌'가 많이 자라는 요도마을의 별칭이다.
마을주민들은 이런 점 등에 착안해 올해 처음으로 직접 빙판 썰매축제를 기획했다.
군은 빙판썰매장 등 읍·면의 소규모 마을축제가 의령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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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오는 31일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이름에 들어가는 여꾸섬은 하천에 풀 '여뀌'가 많이 자라는 요도마을의 별칭이다. 요도마을 앞 하천에는 산이 음지를 만들어 늦은 3월까지 얼음이 어는 등 썰매를 타기 좋다.
마을주민들은 이런 점 등에 착안해 올해 처음으로 직접 빙판 썰매축제를 기획했다. 축제가 열리는 빙판썰매장은 길이 150m·폭 30m 규모다. 수심은 50㎝ 내외라 어린이도 안전하게 썰매를 탈 수 있다고 군은 전했다. 주민들은 직접 제작한 전통 (양반다리) 썰매' 50개와 새로 마련한 썰매 등 총 60대의 썰매를 준비했다. 축제 당일 행사장에서 요도마을 주민들은 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군은 빙판썰매장 등 읍·면의 소규모 마을축제가 의령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호진 요도마을 이장은 "여꾸섬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고향 같은 체험형 마을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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