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채용 논란 일던 청년센터장 ‘경력 확인 부실’ 외

KBS 지역국 2026. 1.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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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KBS가 보도했던 제주청년센터장 채용 적절성 논란에 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가 불명확한 자격 요건으로 채용이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공개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종합감사 보고서를 보면, 청년센터는 지난해 센터장 채용 당시 5년 이상 근무 경력자를 요건으로 내걸었지만 건강보험 확인서 상 4년 1개월 경력자를 임용하며 확인되지도 않은 민간 경력을 합산하는 등 부적정한 부분이 있다고 기관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센터장은 민간 활동 당시 보조금 부적정 집행으로 환수 조치를 받았고 2017년 대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채용 당시 적절성 논란이 컸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제주 경기 개선…관광객 증가 영향

지난해 하반기 제주 지역 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하반기 제주는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단체 여행 회복 등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같은 기간 취업자 수도 5천 명 넘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에도 내국인 여행 수요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경기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농가 인력 12만 명 지원…“농촌 인력난 해소”

올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제주도가 유·무상 인력 12만 명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일명 '농케이션' 사업도 확대해, 참여자가 오전에는 농가 일손을 돕고 오후엔 관광과 휴식을 즐기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농가 호응이 높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지난해 6개 농협에서 올해 10개 농협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강동우 교육의원 사퇴, 구좌·우도 도의원 출마 선언

강동우 교육의원이 교육의원직을 사퇴하고 제주시 구좌읍, 우도면 지역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회견을 열고 "교육만으로 지역을 살릴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며, "소중한 경험과 자산을 구좌와 우도의 정치, 경제, 사회를 혁신하는데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 의원은 "찾아오는 구좌, 우도를 위해 교육과 정주 환경을 완성하겠다"며, "1차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고 머물고 싶은 관광, 살고 싶은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제주, 2025 제주도기자상 2개 부문 수상

제주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5 제주도기자상에서 KBS제주방송총국이 2개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 기자상심사위원회는 제주도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에 양경배, 고진현, 고아람, 문준영, 고민주 기자가 6개월간 추적한 '탐사K' 환경 감시 기획 연속 보도를 선정하고, 환경감시 공익 보도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편집 부문에선 강재윤, 고성호, 부수홍, 강인희, 문준영 기자의 7시 뉴스 '그때 제주는'과 '현장속으로'를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뉴스 편집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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