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로머 펄펄’ 브리온, DRX 몰아치며 ‘슈퍼 위크’ 2-1 역전 [LCK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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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신민제의 오로라가 초중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협곡을 누볐고, 중후반은 '로머' 조우진의 사일러스가 폭발적인 캐리력으로 매치 포인트를 견인했다.
브리온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DRX와 3세트 경기에서 '캐스팅' 신민제, '로머' 조우진, '테디' 박진성까지 라이너들이 난타전을 주도하며 26-12로 34분 6초만에 승리, 세트스코어를 2-1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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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캐스팅’ 신민제의 오로라가 초중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협곡을 누볐고, 중후반은 ‘로머’ 조우진의 사일러스가 폭발적인 캐리력으로 매치 포인트를 견인했다.
브리온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DRX와 3세트 경기에서 ‘캐스팅’ 신민제, ‘로머’ 조우진, ‘테디’ 박진성까지 라이너들이 난타전을 주도하며 26-12로 34분 6초만에 승리, 세트스코어를 2-1로 뒤집었다.
2세트 1-1 동점을 허용한 DRX가 후픽을 택하자 블루 진영 선픽으로 나선 브리온은 오로라 선픽 이후 아펠리오스와 쓰레쉬로 픽 1페이즈를 정리했다. DRX가 오공과 아리, 자헨으로 상체로 응수하자 브리온은 사일러스와 트런들을 뽑아들어 상대의 돌진 조합을 카운터 쳤다.
DRX가 초반부터 ‘테디’의 아펠리오스를 겨냥해 싸움을 걸었지만, 오히려 브리온이 상대의 노림을 제대로 받아치면서 기분 좋게 주도권을 잡았다. 여기에 ‘캐스팅’의 오로라가 초중반 강력한 존재감으로 DRX의 챔프들을 쥐어 흔들고, 미드와 원딜의 성장시간을 벌어주며며 브리온이 크게 앞서 나갔다.
DRX의 반격에 잠시 스노우볼이 멈췄지만, 브리온의 미드 ‘로머’의 사일러스가 제대로 변수를 만들면서 다시 균형의 추가 브리온 쪽으로 기울었다. 상대 궁극기를 가져오는 사일러스의 강점을 ‘로머’가 영리하게 풀어가면서 DRX의 추격에 제동을 걸었다.
29분 한타에서 ‘로머’의 강력한 파괴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둔 브리온은 31분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여세를 몰아 3세트 완승을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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