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항공운항과 졸업생, 지역항공사 파일럿 됐다

임훈 기자 2026. 1. 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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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가 학과 창설 8년, 1기 졸업생 배출 3년 만에 민간항공사 조종사를 배출하며 조종사 양성 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항공운항학과 김광일 교수는 "학과 창설 이후 국내 최단기간 내 첫 민간항공사 조종사를 배출하고, 우수 항공사 취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갖춘 교육과 체계적인 비행훈련을 통해 항공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계속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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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설립 8년 만에 첫 배출 성과, 전문인재 양성 시스템 강화 추진

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가 학과 창설 8년, 1기 졸업생 배출 3년 만에 민간항공사 조종사를 배출하며 조종사 양성 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학교 측은 2019년 신설된 항공운항학과 1기 졸업생(2023년 졸업) 가운데 학과 최초로 민간항공사 조종사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이 항공정비 실습동 비행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라대 제공


신라대 항공운항학과는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 목표와 역량에 따라 자가용 조종사(Private Pilot License, PPL) 과정과 사업용 조종사(Commercial Pilot License, CPL) 과정 등 두 개의 트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계별 맞춤 교육을 통해 조종사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안전 의식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자가용 조종사 과정은 국내 또는 해외 비행교육 중 학생이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기본적인 비행 조작 능력은 물론 항공 안전과 항공법규, 상황 판단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조종사로서의 기초 역량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업용 조종사 과정은 미국 Sierra Academy of Aeronautics와 연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CPL 자격을 취득한 뒤 졸업 후 비행 교관으로 활동하며 1000시간 이상의 비행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는 항공사 취업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비행 시간과 현장 경험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항공운항학과 김광일 교수는 “학과 창설 이후 국내 최단기간 내 첫 민간항공사 조종사를 배출하고, 우수 항공사 취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갖춘 교육과 체계적인 비행훈련을 통해 항공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계속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항공운항학과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조종사 양성 특성화 교육을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 항공사와 관련 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항공 현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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