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도 춥고 건조...영동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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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목요일인 29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며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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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목요일인 29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며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최저 영하 12도∼0도, 최고 영하 3도∼영상 7도)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를 보이겠다. 낮 기온 역시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별 예상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영하 2도, 인천 영하 9도∼영하 3도, 대전 영하 8도∼영상 2도, 광주 영하 4도∼영상 4도, 대구 영하 6도∼영상 4도, 울산 영하 4도∼영상 5도, 부산 영하 3도∼영상 7도다.
추위와 함께 대기 건조도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과 경기내륙 일부, 강원 중·남부 내륙과 동해안·산지, 충북, 전남 동부, 영남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특히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전 시군구와 강원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태백·정선·홍천에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국가위기경보 4단계 체계가 도입된 2004년 이후 1월에 ‘경계’ 단계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풍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대형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에서도 거센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남쪽먼바다에는 28일 밤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또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29일 오전,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먼바다에는 29일 밤부터 풍속 시속 30∼60㎞(초속 8∼16m), 파고 1.0∼3.5m의 풍랑이 예상돼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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