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업 매출 순위...현대제철-한국GM-SK인천석유화학-셀트리온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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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2024년 매출 기준 인천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28일 발표한 '국내 매출 기준 1천대 기업 중 인천지역 기업 변화'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024년 매출액 18조6천176억 원으로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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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3위 6계단 하락 불구 선두권
한국GM 2위·SK인천석유화확 3위

현대제철이 2024년 매출 기준 인천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28일 발표한 '국내 매출 기준 1천대 기업 중 인천지역 기업 변화'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024년 매출액 18조6천176억 원으로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GM(14조3천771억 원) ▶SK인천석유화학(10조7천283억 원) ▶셀트리온(3조7천92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3조4천971억 원) ▶HD현대인프라코어(현 HD건설기계·3조4천56억 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2023년 기준 매출 순위와 동일한 것으로, 현대제철은 전국 매출 순위에서 전년 대비 6계단 하락(27위→33위)했으나 인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전국 143위인 셀트리온과 160위 삼성바이오는 각각 전년 대비 144계단·26계단 상승했고, 한국GM과 SK인천석유화학은 2023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4년 매출 전국 1천대 기업에 등재된 기업은 지역별로 서울 523개사(52.3%), 인천 38개사(3.8%), 부산 30개사(3.0%), 울산 26개사(2.6%), 대구 20개사(2.0%) 등이다.
인천 기업은 2023년(37개사) 대비 6개사가 신규 진입했고 5개사가 이탈했다.
2024년 인천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보인 기업은 한미반도체(253.7%)다.
그 뒤를 셀트리온(98.0%), 삼성바이오에피스㈜(48.0%), SIMPAC(44.7%), 토비스(39.9%) 등이 이어 반도체와 바이오 기업이 주를 이뤘다.
순이익 증가율의 경우 엘티메탈이 345.1%로 가장 높았고, 경신(231.5%), 토비스(227.9%), 파라다이스세가사미(157.3%), SIMPAC(125.5%)이 뒤를 이었다.
총자산영업이익률은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113.6%), 한미반도체(31.2%), 두산밥캣코리아(14.7%), 공항철도㈜(14.3%), 한국GM(13.7%)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총자산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지표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냈는지 보여준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2024년 인천 1천대 기업은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총자산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높은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면서 "이는 반도체·바이오·자동차 분야 기업의 성장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노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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