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차장서 소화기 뿌리고 폐지에 불 붙인 초등생 수사
2026. 1. 28. 16:44
![부산 강서경찰서 [부산경찰청=연합뉴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newsy/20260128164405117ueqf.jpg)
경찰이 지하 주차장에서 소화기를 뿌리고 불장난을 한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수사에 나섭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부산 강서구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10대 무리가 소화기를 뿌리고 폐지에 불을 붙였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인 이들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부산 강서구의 한 상가에 소화기를 난사하고 폐지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화기 분말이 주차장을 뒤덮어 차량 여러 대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주차장에서 난동을 부렸고 3~4명은 소화기를 뿌리는 등 범행에 직접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픽시 자전거를 타고 주차장에서 뒷바퀴를 미끄러뜨려 멈추는 '스키딩' 기술을 하며 난동을 부렸고, 자신들의 단체명 ○○연합이 적힌 낙서를 벽에 하기도 했습니다.
용의자를 특정한 경찰은 이들이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소년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 사건마다 조롱·폄훼…'일베 폐쇄' 이번엔 가능할까
- "아미, 우리가 또 해냈어"…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
- [DM왔어요] 7년간 1위 왕좌 내준 스타벅스…'스벅 흔적 지우기' 확산
- "명백한 문화 공정·역사 왜곡"…'21세기 대군부인' 논란, 결국 국회로 간다
- 금 캐려고 집 앞 땅 파낸 70대…20m 아래로 떨어져 숨져
- "제발 멈춰달라" 외침에도 강제 팔굽혀펴기…병사 근육 녹아 입원
- 일본 지바현 "규모 8.5 앞바다 강진 땐 지바현서 5만 7천 명 사망"
- 5번째 음주운전에 SUV '압수'…60대, 집행유예에도 또 운전대
- 스타벅스, 선불카드 조건 없이 잔액 환불…"2주간 한시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