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의 침착한 손끝... 피스톤스, 덴버 꺾고 동부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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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이아스 해리스가 종료 직전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덴버 너게츠의 막판 추격을 따돌렸다.
28일(한국시간) 피스톤스는 덴버를 109-107로 꺾고 최근 11경기에서 9승째를 거뒀다.
해리스는 이날 2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종료 2초 전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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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종료 직전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덴버 너게츠의 막판 추격을 따돌렸다.
28일(한국시간) 피스톤스는 덴버를 109-107로 꺾고 최근 11경기에서 9승째를 거뒀다. 해리스는 이날 2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종료 2초 전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케이드 커닝햄도 22득점 1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피스톤스는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보스턴에 5.5경기 앞서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2쿼터 한때 18점 차로 앞섰고, 4쿼터 초반에도 11점 차 리드를 유지했지만, 덴버가 점차 격차를 좁혀오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덴버는 종료 57초 전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3점슛으로 103-102까지 따라붙었고, 107-104로 뒤지던 종료 4초 전 자말 머리가 3점슛 시도 중 파울을 얻었다. 그러나 머리는 첫 번째 자유투를 놓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후 해리스가 파울을 얻어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고, 머리는 0.7초를 남기고 다시 자유투 기회를 얻었지만 또 한 개를 놓치며 경기는 피스톤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덴버는 자말 머리가 24득점 10어시스트,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16득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연이은 원정 일정과 부상자 공백 속에 3연패를 당했다. 발렌슈나스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11경기를 결장한 뒤 복귀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출전했다. 니콜라 요키치, 캐머런 존슨, 크리스천 브라운, 애런 고든 등은 모두 부상 재활 중이거나 결장했다.
특히, 덴버는 겨울 폭풍으로 인해 지난 26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이 연기되며 27일 아침까지 멤피스에 발이 묶이는 등 일정에도 차질을 겪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애들먼 감독은 "정신적인 부분이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사진=디트로이트 피스톤스 SNS, 덴버 너게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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