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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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서구·양부남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지정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추진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역할 및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중앙근린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향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민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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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조감도 [광주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yonhap/20260128154856071vacv.jpg)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서구·양부남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지정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추진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역할 및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에 윤풍식 국민 회장을 비롯해 부위원장단, 자문위원, 추진위원 등 총 750명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단에는 해당 지역 주민자치회장, 도시공원 위원, 지역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하며, 자문위원으로 강기정 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양부남 의원이 함께한다.
추진위원회는 중앙근린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향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민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 이후에는 '국가도시공원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추진 전략'을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기본구상과 관리계획 수립 방향, 운영·관리 방안, 재정 지원 체계 등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중앙근린공원은 서구 금호동·풍암동과 남구 주월동 일원에 위치한 광주 최대 도시공원으로, 대규모 녹지 공간과 뛰어난 생태·경관 가치를 지녔다.
국가도시공원은 국가적 기념사업 추진이나 자연경관, 역사·문화유산 보전 등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원이다. 관련 제도는 지난 2016년 도입됐으나 현재까지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는 없다.
광주시는 중앙근린공원을 무등산국립공원·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해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복원을 선도하는 '생태도시 광주'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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