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또 해냈다…‘이사통’ 지난주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1위
강주일 기자 2026. 1. 28. 15:09

한국 로맨틱 코미디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지난주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시리즈물로 꼽혔다.
2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900만으로,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볼리비아, 콜롬비아, 한국 등 1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총 60개국에서 상위 10위에 들었다.
지난 16일 새해 첫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로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탄생시킨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을 만든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 작품은 김선호·고윤정의 로맨스 연기 호흡과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공개 첫 주 비영어 쇼 부문 2위로 시작해 2주 차에 1위로 올라섰다.
이외에도 비영어 쇼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가 2위, 김혜윤·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5위, 박신혜·고경표 주연의 ‘언더커버 미쓰홍’이 6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콘텐츠가 선전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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