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업데이트 ‘역풍’ 실시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가 올해 첫 업데이트인 ‘역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역풍은 신규 맵 환경과 숙련된 이용자를 위한 매치메이킹 옵션, 장기적인 프로젝트와 신규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신규 맵 환경 ‘새들의 도시’를 추가했다. 새들의 도시는 ‘파묻힌 도시’ 맵 옥상의 수많은 굴뚝에 새들이 둥지를 틀었다는 콘셉트의 특수 환경이다.
이용자는 굴뚝에 숨겨진 새들의 은신처를 수색해 희귀한 잡동사니와 특별한 ‘고무 오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옥상 주변에서 더 많은 비행형 ‘아크’와의 교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매치메이킹 옵션 ‘솔로 vs 스쿼드’를 추가했다. 1인 파티 이용자가 스쿼드 대기열에 참가해 다인 팀들과 직접 경쟁하는 모드로, 솔로 이용자에게는 탈출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20%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아크’ 무리를 사냥하고 ‘아크 부품’을 제출, 5단계의 ‘진열장’을 완성하는 장기 이용자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각 단계 완료 시 처치한 적과 관련된 설계도와 ‘레이더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단계 완료 시 ‘포효’ 감정 표현과 인게임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타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기능도 도입했다. 초대 없이 친구의 파티에 바로 합류할 수 있는 공개 파티 기능을 추가했으며 파티장 외 팀원도 다른 이용자를 초대할 수 있게 개편했다. 또한 7종의 신규 퀘스트와 상점의 신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엠바크 스튜디오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담은 올해 1차 로드맵을 공개했다. 신규 맵, 거대 ‘아크’를 포함한 3종의 ‘아크’ 위협과 맵 환경 조건, 무료 배틀패스인 ‘레이더 덱’ 등을 추후 공개하며 신규 퀘스트와 코스메틱, 편의성 개선 등 각종 업데이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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