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서정희 "작년, 무너진 몸과 마음 다시 세워…멋지게 늙고파"

윤효정 기자 2026. 1. 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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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삶의 의지를 다시 되새겼다.

화보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지난 한 해는 무너진 몸과 마음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다, 양배추와 홍당무, 검정콩 두유, 삶은 계란처럼 단순한 선택을 반복하며 내 몸을 지키는 법을 다시 배웠다, 바른 자세, 긍정적인 마음, 충분한 잠 같은 기본을 지키며 훗날 더 아름다워질 나를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걸어왔다, 세상은 소란스러웠지만, 나는 앞만 보고 씩씩하게 다시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온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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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 / 카티아조 화보
방송인 서정희 / 카티아조 화보
방송인 서정희 / 카티아조 화보
방송인 서정희 / 카티아조 화보
방송인 서정희 / 카티아조 화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삶의 의지를 다시 되새겼다.

서정희는 28일 공개된 한 패션 브랜드 화보에서 '나를 찾아, 다시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화보 속 서정희는 남프랑스의 여유로운 주말을 닮은 플라워 롱드레스부터 파리의 일상을 연상시키는 컬러 스타일링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신만의 태도로 소화했다. 특히 화려한 연출이나 과장된 포즈 대신 시선과 여백, 우아한 표정에 집중한 이번 화보는 '젊음'이 아닌 '깊어짐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지금 이 순간의 서정희를 가장 서정적으로 기록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지난 한 해는 무너진 몸과 마음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다, 양배추와 홍당무, 검정콩 두유, 삶은 계란처럼 단순한 선택을 반복하며 내 몸을 지키는 법을 다시 배웠다, 바른 자세, 긍정적인 마음, 충분한 잠 같은 기본을 지키며 훗날 더 아름다워질 나를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걸어왔다, 세상은 소란스러웠지만, 나는 앞만 보고 씩씩하게 다시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온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20대와 지금을 비교하면 '여유'가 생겼다면서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 기다림마저 즐길 수 있는 평화로운 태도다, 촬영장의 한 컷 한 컷을 결과가 아닌 추억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 지금의 내가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획은 없다, 저 나이가 들어서도 사랑하고, 여행하고, 맛있는 것을 나누며 멋지게 늙고 싶다"라고 했다. 여성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의 모습 그대로 다시 시작해도 충분하다, 꽃은 각자의 계절에 핀다"라며 응원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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