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최초 개발자 “하루 매출 1억3000만 원”…단골 요청으로 시작

26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 ‘두바이쫀득쿠키’(이하 두쫀쿠)의 최초 개발자가 공개됐다.
최초 개발자 김나라 제과장은 몬트쿠키 이윤민 대표와 협업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해군 선·후임 관계로, 전역 이후 의기투합해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다. 김 제과장은 어릴 적부터 홈베이킹에 관심이 많았으며, 군 복무 중에도 취미로 쿠키를 만들 만큼 제과에 대한 애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인 그는 전역 후 본격적으로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후 개발한 두쫀쿠로 큰 성공을 거뒀다.
김 제과장은 하루 매출을 묻는 질문에 “약 1억3000만 원 정도가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제조 인력만 약 50명 정도”라며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직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 생산량에 대해서는 “두쫀쿠 알맹이 기준으로 하루 약 3만 개 정도를 만든다”고 밝혔다.

두쫀쿠 탄생 배경에는 단골손님들의 요청이 있었다. 김 제과장은 “원래 가게에서는 코팅 디저트가 유행하고 있었고, 기본 쫀득 쿠키 역시 인기 메뉴 중 하나였다”며 “마침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하던 시기였는데, 단골손님들이 두바이 버전의 쫀득 쿠키를 먹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2025년 4월, 김 제과장은 단골들의 요청을 계기로 새로운 메뉴 개발에 착수했고, 수개월간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두쫀쿠를 완성했다. 그의 과감한 결단력과 집요한 연구 끝에 현재의 시그니처 메뉴가 탄생했다.
특히 그는 ‘두바이쫀득쿠키’라는 이름과 레시피를 독점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 제과장은 “다른 사장님들과 함께 디저트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싶다”며 “손님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탑, 빅뱅 완전 ‘손절 ’선언→태양은 여전히 ‘응원’
- [단독] “나는 무관”하다던 임형주, 알고보니 팝페라하우스 대표였다
- “촛불집회 나가셨죠?” 조인성, 댓글 표적 됐다
- “방시혁 기사 뜨자마자 DM 삭제” 과즙세연에 대시한 유명래퍼
- 벚꽃 명소도 막았다···넷플릭스 ‘뷰티 인 더 비스트’ 촬영 갑질 ‘시끌’
- [단독] ‘이찬혁과 열애설’ 하지수, 악뮤 신곡 뮤비서 깜짝 포착
- 박은영, 결혼 앞두고 광고 러브콜 쇄도 “섭외만 10개 이상” (옥문아)
- ‘장원영 언니’ 장다아, 모태솔로 고백…누리꾼 “이 집안은 연애보단 일”
- 박서준 “어머니도 저냐고”…BTS RM 뮤직비디오에 ‘깜짝’
- 이혁재 “씨, 난 어디 가서 살라고…연예인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