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시즌 우승 주역’ 위긴스, 버틀러 대체자로 GSW 컴백할까?···“MIA와 트레이드 논의 중”

조영두 2026. 1. 28.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긴스가 골든스테이트로 컴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 '블리처 리포트'는 28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조나단 쿠밍가와 앤드류 위긴스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미네소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고, 2019-2020시즌 도중 전력 보강을 원했던 골든스테이트로 또 한번 트레이드됐다.

계륵으로 전락한 쿠밍가는 오프시즌 골든스테이트와 긴 줄다리기 끝에 2년 재계약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영두 기자] 위긴스가 골든스테이트로 컴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 ‘블리처 리포트’는 28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조나단 쿠밍가와 앤드류 위긴스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위긴스는 골든스테이트 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이다. 2014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된 그는 곧바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 됐다. 미네소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고, 2019-2020시즌 도중 전력 보강을 원했던 골든스테이트로 또 한번 트레이드됐다.

위긴스는 골든스테이트 합류 후 커리에 이은 2옵션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특히 2021-2022시즌 정규리그 73경기에서 평균 31.9분을 뛰며 17.2점 4.5리바운드 2.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22경기 평균 34.9분 동안 16.5점 7.5리바운드 1.8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고, 골든스테이트가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후 위긴스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결국, 지난 시즌 도중 마이애미로 다시 트레이드 됐다. 올 시즌 기록은 정규리그 43경기 평균 31.3분 출전 15.7점 5.0리바운드 2.9어시스트. 전성기 기량에서 내려왔으나 꾸준히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최근 골든스테이트에는 대형 악재가 닥쳤다. 2옵션 지미 버틀러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것. 윈 나우를 외친 골든스테이트는 급하게 대체자 찾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마이애미와 트레이드를 통해 위긴스를 다시 데려오려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은 한국시간으로 2월 6일 새벽 5시까지다.

골든스테이트가 내놓은 매물은 쿠밍가다. 계륵으로 전락한 쿠밍가는 오프시즌 골든스테이트와 긴 줄다리기 끝에 2년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올 시즌도 스티브 커 감독의 눈 밖에 난 상황이다. 쿠밍가 역시 팀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의지가 강하다.

쿠밍가를 매물로 위긴스를 영입하려는 골든스테이트. 위긴스는 커리와 재회하며 2021-2022시즌 영광의 순간을 재현할 수 있을까. 위긴스의 거취를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