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내고 40만원 받으세요”…10만명 휴가비 쏜다

정성환 기자 2026. 1.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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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20만원만 내면 휴가비 20만원을 더 받는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0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참여 기업 노동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소속 기업이 10만원씩 20만원을 더해 총 40만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휴가샵' 내 국내 여행 상품을 최대 5만원까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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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시작
30일부터 참여기업 모집…국내여행비 지원
기업·정부 10만원씩 지원…전용 누리집서 사용

노동자가 20만원만 내면 휴가비 20만원을 더 받는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0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참여 기업 노동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소속 기업이 10만원씩 20만원을 더해 총 40만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경비는 누리집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휴가샵엔 숙박·교통·여행패키지·관광지입장권 등 27만여개 상품이 있다. 

지원 인원은 10만명이다. 적용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노동자다. 

참여 기업에는 여가친화인증 등 정부 인증 신청 때 가점을 부여하고 실적 인정 혜택을 준다.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 포상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30일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설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휴가샵’ 내 국내 여행 상품을 최대 5만원까지 50% 할인한다. 휴가 계획 설문 이벤트를 참여하면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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