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배달앱 결제 1억 2700만건 기록…코로나 최고치 넘겨

김지우 2026. 1. 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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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배달 플랫폼들의 합산 결제 건수가 1억 2700만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의 합산 결제횟수는 1억 2700만회로 나타났다.

이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배달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했던 코로나 시기(2020년~2022년)의 결제횟수 최고치(1억 1100만회)를 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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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앱·리테일 데이터 결과
배민·쿠팡이츠·요기요, 수도권 강세
쿠팡이츠는 서울·경기 비중 58%
땡겨요, 부산 결제 비율 가장 높아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지난해 12월 배달 플랫폼들의 합산 결제 건수가 1억 2700만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기간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다.

28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은 주요 배달 플랫폼의 결제횟수와 결제자 거주지 분포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의 합산 결제횟수는 1억 2700만회로 나타났다. 이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배달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했던 코로나 시기(2020년~2022년)의 결제횟수 최고치(1억 1100만회)를 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배달 플랫폼 결제자의 거주지 분포를 살펴본 결과,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는 공통적으로 경기도 결제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땡겨요는 부산 결제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쿠팡이츠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 결제자 비율이 57.9%로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것으로, 계좌이체·현금거래·상품권 결제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김지우 (zuz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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