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LPGA 데뷔전 ‘첫 날 첫 조 출발’ 부담 이겨낼까…임진희, 야구 선수 출신 클레멘스와 동반 플레이

오태식 선임기자 2026. 1. 28.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 챔피언들과 유명 인사들이 참가해 '프로암 형식'으로 치러진다.

'3인 1조'로 경기하는데, 어떤 조는 선수 1명에 유명 인사 2명이 포함되고 또 어떤 조는 선수 2명에 유명 인사 1명이 껴서 플레이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린 경사를 파악하고 있는 황유민. 사진 제공=대홍기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 챔피언들과 유명 인사들이 참가해 ‘프로암 형식’으로 치러진다.

‘3인 1조’로 경기하는데, 어떤 조는 선수 1명에 유명 인사 2명이 포함되고 또 어떤 조는 선수 2명에 유명 인사 1명이 껴서 플레이한다. 보통 톱 골퍼에게는 유명 인사 2명을 포함시켜 흥행을 도모하게 된다.

티샷을 하고 있는 황유민. 사진 제공=KLPGA


당연한 대접이겠지만 2026년 신인 중 유일하게 출전하는 황유민은 흥행의 중심에서 살짝 벗어나 있다. 대망의 데뷔전 첫 날 첫 조로 티샷하게 된 것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대회 첫 날 황유민은 오전 8시 10분 선배 임진희 그리고 야구 선수 출신 로저 클레멘스(미국)와 동반 플레이한다. 클레멘스는 사이 영 상을 7차례나 수상한 ‘투수의 전설’ 중 한 명이다.

칩샷한 공을 홀에 넣고 기뻐하고 있는 황유민. 사진 제공=KLPGA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긴장할 수 있어 첫 조 출발은 더욱 부담될 수 있다. 하지만 동반 선수가 편안한 선배 임진희인 것은 황유민에게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6명 중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과 세계 랭킹 12위 유해란은 유명 인사 2명과 경기를 펼친다. 이소미는 사소 유카(일본), 양희영은 로런 코글린(미국)과 한 조로 첫 날 출발한다.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세계 2위 넬리 코르다(미국), 세계 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세계 5위 찰리 헐(잉글랜드) 그리고 세계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모두 유명 인사 2명을 동반하고 경기한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