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폐업 부담 낮추고 회복 지원 강화

박희윤 기자 2026. 1.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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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안정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1대 1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시설개선 등의 경영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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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닥터제 운영… 폐업정리 지원금 상향, 신청서류 간소화
경영 컨설팅․경영개선 최대 300만원, 폐업정리 최대 500만원 지원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청.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안정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1대 1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시설개선 등의 경영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폐업이 불가피한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해 폐업 이후 부담을 완화하고 새출발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폐업정리 지원금을 2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으로 확대하고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활용해 신청 서류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수준을 한층 높였다.

경영개선 지원금은 최대 300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원한다.

컨설팅과 경영개선 지원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또한 폐업정리 지원은 공고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30일까지 상시 신청을 받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박제화 시 경제국장은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현장에서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기를 위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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